여러분들은 나만의 힐링 스팟이 있으신가요? 나에게 휴식을 주는 무언가를 찾아 취미 생활도 하고 물건을 구매하고,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가를 안고 있을 때 무척이나 고단했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눈녹듯 사라지는 경험을 했어요. 신기했습니다. 보고 있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삶의 의지가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가끔 날 힘들게 한다해도 이해하고 참게 되는건 아마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내게 꼭 필요한 것을 저에게 주었기 때문일겁니다.
오늘 더 사랑하는 하루 보내세요.
1절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2절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후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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