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식당 위치1 국립중앙박물관 내 식당 위치 국립중앙박물관은 가끔 걷고 싶을 때 찾는 내가 애정하는 장소이다. 넓고 웅장한 국립중앙박물관. 약 9만 평으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규모라고 한다. 무엇보다 이 탁트인 느낌의 공간과 정원이 마음에 든다. 늘 시작점은 선사, 고대관이다. 다양한 주먹도끼들이 삶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유리 창 속 유물을 만들었던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중앙박물관에 오면 나는 전시 관람만 하고 돌아가는 편이지만, 요즘은 ‘극장 용’이나 어린이 박물관을 찾아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들도 많이 보이고, 식당이나 카페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근처에는 상점들이 별로 없고, 용산역이나 나가야 상업시설이 많기 때문에 박물관 안에서 식사를 해결 해야 한다면 이.. 2023. 1. 29. 이전 1 다음